췌장암 난소암 치료 성분 발견-바다 속 해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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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난소암 치료 성분 발견-바다 속 해면 동물



미국해양대기관리처(NOAA)와 헨리 포드 암연구소,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의과 대학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과 난소암의 악성 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해면동물의 분자를 발견했다.

이 해면 동물은 라트룬큘리아 아우스티니(Latrunculia austini)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알래스카 만 연안 70~219m의 지역에 살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 해면동물의 분자 구조를 토대로 인조 물질을 개발하고 임상 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어렵다는 췌장암 그리고 난소암.

췌장암 치료약은 우리나라 젬백스라는 회사에서도 개발돼 임상실험도 한걸로 아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실패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치료약은 당국에서 허가를 받아 유명 암전문 병원에서 처방하는 것으로 나온다.


위의 해면 동물에서 치료제가 개발돼서 많은 환자들이 생명을 찾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생물학자인 밥 스톤 박사는 "지구의 70%가 바다지만 이중 5%만이 탐사가 됐다"며 

"이번 발견은 대양 속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무한한 자원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출처 코메디 닷컴 뉴스

보도 링크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4135_2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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