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6 섭취가 꿈을 기억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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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 섭취가 꿈을 기억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준다.

 

사람은 일생에 약 6년을 꿈을 꾸는 데 소비한다고 합니다.
꿈에 대헤서는 많은 해석과 연구 분석이 있어 왔지만 실체에 대해서는 아직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꿈이 주는 의미가 있다면 꿈을 기억해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겠지요.

 

꿈꾸는 모녀

 

호주의 Adelaide 대학 심리학부 박사 Denholm Aspy는 한 연구 보고서(2018 4 17 journal Perceptual and Motor Skills 게재)에서 잠 자기 전 비타민 B6 섭취가 꿈을 기억하는 데 큰 효과를 준다고 빍혔습니다.

 

 

Adelaide 대학 연구진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1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240mg의 비타민 B6 정제를 다른 그룹은 위약(placebo: 가짜약)을 5일간 복용토록 했습니다.(두그룹은 복용약에 대해 모름) 결과는 비타민 B6 정제를 복용한 그룹이 꿈을 훨씬 쉽고 선명하게 기억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비타민 B6

 

• 함유 음식

비타민 B6 음식 곡물 시리얼, 콩류, 바나나, 아보카도, 시금치, 감자, 우유, 치즈, 달걀, 붉은 고기, 생선, 동물의 내장(간, 콩팥) 등


• 권장 섭취량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B6 권장섭취량은 남자 1.5㎎, 여자 1.4㎎이다.


• 부작용
비타민 B6 과잉 증상은 흔하지 않으며 단기간의 과잉 효과는 거의 없다. 그러나 비타민 B6를 하루에 200㎎ 이상 장기간 복용하거나 하루에 2∼6g씩 2개월 이상 섭취하면 비(非)가역적 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즉 신경 손상으로 감각신경 장애가 나타나 팔다리의 근육 협조성을 해치게 된다. 참조(저서: 파워푸드 슈퍼푸드)

 

Aspy 박사는 특히 자각몽에 대해 심도 눂은 연구룰 하고 있다고 자신의 홈페이지(https://www.luciddreamingaustralia.com/)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자각몽(Lucid Dream)이란

 

• 수면자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 1913년 네덜란드의 내과의사 F.V.에덴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이다. 꿈을 꾸면서 스스로 그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꿈의 내용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자각하지 못하고 꾸는 꿈의 내용에 비해 현실적이며, 일관성이 있다. 또 꿈을 꾸는 동안에도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의 차이가 거의 없다.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출처 두산백과)

 

◆ 꿈을 기억하기 어려운 이유는 수면 중에는 장기기억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일어나지 않으며 또한 기억에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 인 노르에피네프린(부신수질 호르몬)이 수면 중에는 매우 낮은 상태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꿈의 기능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는 견해는 깨어 있는 중에 받은 수 많은 정보를 중요도에 따라 분리 처리해 버릴 건 버리고 가치 있는 정보는 기억에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꿈을 기억 하려는 노력은 불필요 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선명한 꿈 특히 자각몽은 기능적으로 여러가지 유용한 효능을 준다고 합니다. 몇가지를 보면

 

• 악몽 극복

• 공포증 치료

• 창조적 문제 해결

• 운동기능 개선

• 신체적 외상 재활 치료

 

 

 

 보다 더 감정적이거나 논리적인 꿈은 기억하기에 용이합니다. 선명하고 정서적 인 꿈은 뇌와 몸을 자극해 꿈에서 깨어날 확률이 크고 꿈에서 곧장 깨어나게 되면 그 꿈은 기억될 가능성이 큽니다.

 

선명한 꿈을 꾸고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곳에 게재돼 있습니다.

 

• 우선은 꿈에서 깨어난 직후 꿈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꿈에 대한 감정이나 이미지를 기록합니다.

• 꿈에 대해 일기를 씁니다.

 

꿈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의미있는 결과가 있다면 거의 미지의 영역에 있는 의식과 정신이 앎의 영역으로 옮아올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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